Mercedes-Benz B-class 영원한 럭셔리카 벤츠, 실용성을 생각하다, My B 벤츠하면 검은색의 고급스러운 큰 차가 떠오르지 않나요?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벤츠는 위엄과 권위의 상징이라고도 감히 말할 수 있는데요. 권위적인 느낌을 지우고 스포티함과 친근감을 어필하기 위해 'My B'라는 깜찍(?)한 이름과 함께 컴팩트카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벤츠가 고유 이름대신 이런 애칭을 사용한 것은 My B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이 절묘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메탈 그레이 색상의 그릴의 세 줄 크롬 핀과 중앙의 벤츠 엠블렘이 고급스러운 스포티함을 자아내고 있지요. 그리고 그릴 위로 이어지는 'V'자의 더욱 샤프해진 본닛은 My B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