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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8

부산모터쇼 아빠들이 봐야할 차 TOP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부산 모터쇼에 가실 때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면 재밌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아빠"들이 봐야할 차'를 중심으로 얘기해볼까 합니다.우선, 2관부터 둘러볼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2관은 사실 크게 볼 게 없습니다. 1관보다 크기도 작은데, 그마저도 상용차(트럭,버스)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가 일본브랜드 + 아우디가 있습니다. 출품 규모도 적습니다. 아우디관을 가보면, 이 차가 눈에 띄실겁니다.네, 아우디 Q8.컨셉트 버전입니다.양산차 이미 공개된 마당에... 왠 컨셉트카랍니까? 좀 뜬금 없죠.재밌는 사실은 또 있습니다. 디젤 게이트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터트리고 다시 한국 시장에 돌아온 아우디가 프레스데이 때 홍보대사를 발표했는데요, 홍보대사로 낙점된 연예인은 이진..

부산모터쇼에서 트위지 럭셔리버전을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이번 6월 7일에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모터쇼 도는 것도 어찌나 힘들던지...게다가 볼거리도 점점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다 보니 제 나름대로 요령이 생긴 것이 있는데, 주제를 정해서 둘러보는 것이 그 요령 중 하나입니다. 이번 모터쇼도 '아빠차'와 '미래의 초소형차'라는 주제로 둘러봤습니다.미래의 초소형(전기)차의 컨셉트 모델은 각 브랜드 부스마다 심심치 않게 전시되었는데요, 정작 시판하는 건 르노의 트위지입니다.특히 올해부터는 법규 변경으로 트위지에 창문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아무래도 주위의 뜨거운 시선은 피할 수 있겠지만, 여름엔 에어컨도 없는데 좀 더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에 ..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캐딜락의 새로운 SUV, XT5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주 2016 부산모터쇼를 참관하고 돌아왔는데요, 눈길을 끌었던 몇 가지 차종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부지런히 소개해야 할텐데요, 오늘 소개할 것은 캐딜락의 새로운 SUV모델, XT5입니다.XT5에 대한 개인적 기대는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일찌감치 공개했었는데요. ( 2016/03/14 - [자동차/국내이야기] - 노쇠한 브랜드 되살릴, 기대되는 수입차 모델 2 )XT5는 캐딜락의 기존 SUV모델인 SRX의 후속이긴 합니다. 하지만, XT5는 여러모로 SRX와는 차별성을 보입니다. 우선 네이밍.캐딜락 크로스오버 시리즈 확장의 초석이 될 XT5의 이니셜 “XT”는 향후 캐딜락의 제품 라인업에서 크로스오버 신모델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외모입니다...

한국GM의 청사진을 미리 살펴 본 GM 프리미어 나잇 후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는 관계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저는 현재 부산모터쇼 참관을 위해 부산에 와 있는데요, 오늘 저녁 한국 지엠의 초청을 받아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인 GM이 부산모터쇼 행사에 앞서서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의 스토리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곧 국내시장에 선보일 전기차 볼트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SS 등 쉐보레의 혁신을 상징하는 신차들을 내보였습니다. 제임스 김 사장의 자신감 있는 소개로 행사를 시작했는데요. 우연인지 몰라도 제임스 김 사장의 부임 이후로 한국GM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경차 스파크에 이어 중형세단 말리부도 히트를 치고 있으니까요. 쉐보..

[북경모터쇼] 북경엔 있지만, 부산엔 없던 그것!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일전의 포스팅을 통해 부산모터쇼가 '국제'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부족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모터쇼는 단순히 자동차를 정렬해놓는 곳이 아닙니다. 그럼 전시장이죠. 그럼 뭐가 있어야 하냐고요? 일단 저와 함께 베이징으로 떠나보시죠. 일단 모터쇼 출발하기 전 호텔 앞에 롤스로이스 한대가 서 있더군요. 역시 우람합니다. (이미테이션 아니예요.) 호텔이 참 삐까뻔쩍하죠? 재밌는 건 호텔에서 나와서 3분만 걸어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 내가 알던 중국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자, 모터쇼장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진정한 '국제' 모터쇼가 되려면, 월드 프리미어 몇개쯤은 쏟아내야 합니다. 사실 북경모터쇼도 진정한 월드프리미어는 벤츠..

부산모터쇼 중요체크!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어제부터 부산모터쇼의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산국제모터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순수한 국내용 잔치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평이 일색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지난 서울국제모터쇼도 썰렁했던 마당에, 부산의 모터쇼가 성공한다는 건 힘든 얘기죠. 이러한 실패를 짐작이나 한 듯, 모터쇼 시작 전에 부산 지역단체들이 수입차업체에 자동차 출품하라고 불매운동을 운운하며 시위까지 했다는데요, 기가 찬 얘깁니다. 어린애 사탕달라고 땡깡 부리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번 부산모터쇼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차 업체들이 나름대로 '월드 프리미어'도 선보이는 등 성의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부산 모터쇼를 관람하실 분들을 위해, 부산모터쇼의 핵심체크!를 해드립니다. ..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한채영!!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김연아 포스팅도 많은 성원 보내주셨군요! 약속대로 여신 시리즈 2탄을 준비했습니다. [관련포스트]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김연아! 한채영씨는 GM대우 부스에서 등장했구요, GM대우가 내놓은 새로운 준대형세단 알페온과 함께 나왔습니다. 사실 제가 모터쇼장에 도착한게 9시였는데, GM대우 브리핑이 9시부터 시작이었죠. 좀 늦는 바람에 먼발치에 찍어 아주 좋은 샷은 없네요. 그래도 눈이 즐거우면 그걸로 된거죠! 자, 미녀/여신 시리즈는 일단 이글로 마치고, 당분간 수입차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해요! 엄청난 취재 열기! 느껴지시죠? 정신없이 스크롤 내리셨으면, 추천!!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김연아!!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번 북경모터쇼를 빛낸 미인에 대해 썼었죠? 열렬한 조회수 감사드립니다! 해서, 오늘은 부산모터쇼를 빛낸 여신들을 소개하려구요. 그 중 지금 소개할 사람여신은....바로... 퀸 연아!! 저 퀸이랑 눈 마주쳤어욧!!! 보이시죠? 연아의 그윽한 눈길! 김연아 선수는 현대부스에 깜짝 등장했는데요. 미리 이사실을 알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김연아 싫어하는 한국분들 없으시죠? 네네, 압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땅사도 배 안아플 오직 한사람이죠. 그럼 김연아 선수의 다양한 모습들 함께 감상하시죠. 넋놓고 여기까지 스크롤 내리신 분은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누르는 거예욧!! (아...아쉽다...하시는 분들도 꾹 누르는 거예욧!! 그럼 2탄 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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