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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3

[북경모터쇼] 북경엔 있지만, 부산엔 없던 그것!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일전의 포스팅을 통해 부산모터쇼가 '국제'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부족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모터쇼는 단순히 자동차를 정렬해놓는 곳이 아닙니다. 그럼 전시장이죠. 그럼 뭐가 있어야 하냐고요? 일단 저와 함께 베이징으로 떠나보시죠. 일단 모터쇼 출발하기 전 호텔 앞에 롤스로이스 한대가 서 있더군요. 역시 우람합니다. (이미테이션 아니예요.) 호텔이 참 삐까뻔쩍하죠? 재밌는 건 호텔에서 나와서 3분만 걸어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 내가 알던 중국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자, 모터쇼장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진정한 '국제' 모터쇼가 되려면, 월드 프리미어 몇개쯤은 쏟아내야 합니다. 사실 북경모터쇼도 진정한 월드프리미어는 벤츠..

부산모터쇼 중요체크!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어제부터 부산모터쇼의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산국제모터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순수한 국내용 잔치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평이 일색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지난 서울국제모터쇼도 썰렁했던 마당에, 부산의 모터쇼가 성공한다는 건 힘든 얘기죠. 이러한 실패를 짐작이나 한 듯, 모터쇼 시작 전에 부산 지역단체들이 수입차업체에 자동차 출품하라고 불매운동을 운운하며 시위까지 했다는데요, 기가 찬 얘깁니다. 어린애 사탕달라고 땡깡 부리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번 부산모터쇼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차 업체들이 나름대로 '월드 프리미어'도 선보이는 등 성의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부산 모터쇼를 관람하실 분들을 위해, 부산모터쇼의 핵심체크!를 해드립니다. ..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한채영!!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김연아 포스팅도 많은 성원 보내주셨군요! 약속대로 여신 시리즈 2탄을 준비했습니다. [관련포스트] 부산모터쇼에서 만난 김연아! 한채영씨는 GM대우 부스에서 등장했구요, GM대우가 내놓은 새로운 준대형세단 알페온과 함께 나왔습니다. 사실 제가 모터쇼장에 도착한게 9시였는데, GM대우 브리핑이 9시부터 시작이었죠. 좀 늦는 바람에 먼발치에 찍어 아주 좋은 샷은 없네요. 그래도 눈이 즐거우면 그걸로 된거죠! 자, 미녀/여신 시리즈는 일단 이글로 마치고, 당분간 수입차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해요! 엄청난 취재 열기! 느껴지시죠? 정신없이 스크롤 내리셨으면, 추천!!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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