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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42

사진으로 보는 볼보 XC70

오늘 사진으로 소개하는 모델은 볼보의 크로스컨트리모델인 XC70입니다. 자세한 시승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클릭해주세요. 관련포스트 - [시승기]볼보 XC70 타보니 [09/9/22] 관련포스트 -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차? 볼보 XC70 [09/9/21] 우선,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크기/중량 길이/너비/높이(mm) 4,838/1,876/1604 공차중량(kg) 1,940 차대,차체 형상 5-door wagon 트렁크 용량 575 연료탱크 용량 70 승차정원 5 엔진 엔진형식 inline 5 turbo diesel 총배기량(cc) 2,400 최고출력(ps / rpm) 285 / 4,000 최고토크(kg.m / spm) 41 / 2,000~2,750 최고속도(km/h) 205 1..

[시승기] 볼보 오픈카 C70, 패밀리 컨버터블의 묘미

" 볼보는 너무 급이 떨어지죠 ^^ 오픈카이기만 할 뿐 내장이나 외양 디자인 역시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픈카로써 C70에 대한 소개를 한다고 하니, 어떤 방문자분께서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글쎄요.. 분명 날카로운 지적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차를 보는 시각이나 추구하는 것이 달라 나온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오픈카를 타고 속칭 뽀대(!)나 가오(!)를, 또는 와일드한 드라이빙을 원하신다면 혹은 컨버터블은 무조건 스포티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연인과 함께 폼나는 주행을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C70은 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엔 세단처럼 편히 타고, 가끔은 만물이 생장하는 봄, 울긋불긋 화려함을 불태우는 가을, 그리고 하얀눈밭에서 오픈에어링을 즐기고 싶다면! 또 그..

자동차로 꼭 해봐야 할 경험 BEST 3 - 오픈카로 가을 만끽하기

한때 뭐 그런거 유행했죠? 2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 살면서 꼭 경험해야 할 일.. 모건프리먼 주연의 '버킷리스트'라는 영화도 '죽기전 꼭 해봐야 할 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자동차로 꼭 경험해봐야 할 일을 얘기하고 싶네요.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동차로 꼭 해봐야 할 경험 BEST 3입니다. 첫번째! 고성능 하이퍼포먼스카로 타이어 찢어지는 소리를 뒤로 하며 트랙을 질주해보기! 부와아아아아앙~~~~~~~~! 태백 트랙에서 열린 포르쉐 로드쇼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독일에서 항공기로 911 GT3모델이 공수되었습니다. 이 날 와이프도 포르쉐를 타보곤 단박에 포르쉐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흐뭇~ 신종 플루도 비껴간다는 그 독한 포르쉐 바이러스 덕분에!! 이제 결제승인만..

자동차/컬럼 2009.09.28

[시승기] 볼보 XC70 타보니

자.. 어제에 이은 볼보 XC70의 시승기입니다. [관련포스트]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춘차 볼보의 외관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세단과 SUV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볼보의 기함인 S80의 플랫폼을 기본으로 사용했고, 최대한의 공간확보를 하면서 주행안정성을 추구했죠. 때문에, 차가 길면서 낮습니다. 일반SUV와 비슷한 길이임에도 길쭉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실용성만큼은 단연 최고 입니다. 피크닉이나 지방으로의 가족 여행 혹은 출퇴근, 또는 마트에 장보러갈 때에도 너무 편합니다. 4~5인 가족이 여유있게 타고서도 트렁크공간에도 충분히 짐을 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이 때문에 낚시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그야말로 다목적용 차량이죠. 한번 보시겠어..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차? 볼보 XC70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죠? 벌써 9월 21일! 개인적으로 이번 9월은 정말 쏜살같이 흐른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2세의 출산 소식이 압권이었죠.^^ 덕분에 환상적인 모델이 많이 선보인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못 가게 되었습니다만, 2세를 보는 것만으로 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자, 오늘 모처럼 소개해 드릴 차량은 특이합니다. 세단에 이어, SUV 그리고 쿠페까지 만드는 국산차 메이커긴 하지만, 아직 시도하지 못한 스타일의 차지요. 바로 크로스컨트리 차량인데요, 이름도 생소한 크로스컨트리 차량의 주인공은... 볼보의 XC70입니다.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장점은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겁니다. SUV의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요? 뭐니뭐니해도 넓은 실..

볼보 새로워진 기함 S80 공개 + 드라마속 윤은혜차 + 재규어 뉴XF 출시

오토앤모터에서 정리해 드리는 이번주 주요 수입차 소식입니다. 이번 주 수입차 시장에서는 신차가 2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마이너체인지/페이스리프트 수준의 작은 변화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워진 부분이 매력포인트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1. 신차 소식 : 볼보 S80 D5, 재규어 XF 3.0디젤 우선 볼보의 기함 모델인 S80 D5 모델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외관/내관 뿐 아니라, 디젤엔진 역시 트윈스크롤 터보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어, 배기량은 기존과 같은 2400cc지만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2.8kg.m/1500~2750rpm의 파워를 뿜어냅니다. 외관은 새로워진 볼보의 패밀리룩 - 더욱 커진 아이언 마크 등-이 적용되었구요 인테리어 역시 실크 매트 메탈 효과, 고급 가죽 수제 시트 등 더..

직찍 사진으로 감상하는 볼보 XC60

사진으로 감상해 보는 볼보 XC60 입니다. 지난 시승 기간 동안, 직접 찍었던 사진들이구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볼보 XC60을 마음에 두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XC60에 대한 시승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09/7/22 아우디 Q5 와 볼보 XC60 간단비교기 2009/7/13 [시승기] 의외의 차, 볼보 XC60 타보니 볼보 XC60 촬영은 전문 포토그래퍼 정신호씨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시작해 볼까요?

아우디 Q5 와 볼보 XC60 간의 간단비교기

2주전 볼보의 XC60과 아우디의 Q5를 번갈아 타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두 차량은 모두 수입차 소형SUV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가격도 6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비슷하고요. 시승한 모델은 볼보 XC60의 D5모델과 아우디 Q5의 다이나믹 모델이었습니다. 우선 두차종을 시승한 후 비교를 한마디로 하자면, '창과 방패의 대결'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무슨 말이냐고요? 일단 한번 읽어보시죠. 외관부터 살펴봅시다. 우선 앞모습입니다. 앞모습에선 아우디의 패밀리룩인 거대한 그릴의 싱글프레임이 역시 인상적입니다. 헤드라이트부의 LED등도 굉장히 인상적이죠. 이 LED등은 주간에도 켜져서 타차량들에 시인성이 확보되어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날카로운 눈썹과 같은..

[시승기] 의외의 차, 볼보 XC60 타보니

지난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볼보의 신차 XC60을 타보았습니다. 외형적으로도 기존 볼보의 이미지와는 다른 날렵하고 날카로운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면 백이면 백, '이게 볼보야?'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만큼 볼보의 디자인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얘깁니다. XC60에서는 과거의 볼보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라인과 곡선을 발견할 수 있다. 볼보 XC60에 있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감성품질입니다. 메이커간 자동차 기술에 대한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 일반 브랜드의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이 바로 감성품질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톤 처리된 XC60의 고급스런 실내 실내의 마감 품질은 벤츠,BMW아우디에 못지않게 고급스럽습니다. ..

미래 자동차를 미리 엿볼 수 있다면?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목적지만 입력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고 자동주차까지.. 영화 속에서 볼 법한 상황들이 이미 현실에서도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차중 이에 가장 근접한 모델을 꼽으라고 한다면, 볼보 XC60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지난 월요일부터 볼보 XC60을 테스트드라이브하고 있는데요, 몰면 몰수록 운전이 참 편리한 보조장치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XC60에서 발견한 편리하면서, 미래의 모든 차에 필수 아이템이 될 기능들을 몇가지 살펴볼까요? 키를 소지만 하면, 굳이 꽂지 않아도 OK인 스마트키 시스템 - 자동차 열쇠로 열지 않아도, 운전자가 손잡이에 손대면 자동으로 열리고 잠긴다.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도 펼쳐지고, 잠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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