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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시승기 4

뉴문 주인공의 차 실제로 타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죠? 뱀파이어,늑대인간 그리고 한 소녀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뉴 문'이 최근 개봉했습니다. 흥행 성적도 좋은데요. 특히 주인공인 뱀파이어 훈남 '로버트 패틴슨'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단번에 월드스타로 도약할 수 있었죠.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가 영화에서 타는 애마도 눈여겨 보셨을 텐데요, 네 바로 볼보의 크로스오버SUV인 XC60이었습니다. 오토앤모터가 영화 속 출연한 뱀파이어의 차, 2010년형 XC60과 함께 3박4일을 보냈는데요. 일단 아래 사진, 서울 시내 모처에서 힘들게 찍은 건데 위의 영화 스틸컷과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추천 한방 누르고, 시작해볼까요? 자, 볼보 XC60은 201..

직찍 사진으로 감상하는 볼보 XC60

사진으로 감상해 보는 볼보 XC60 입니다. 지난 시승 기간 동안, 직접 찍었던 사진들이구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볼보 XC60을 마음에 두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XC60에 대한 시승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09/7/22 아우디 Q5 와 볼보 XC60 간단비교기 2009/7/13 [시승기] 의외의 차, 볼보 XC60 타보니 볼보 XC60 촬영은 전문 포토그래퍼 정신호씨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시작해 볼까요?

아우디 Q5 와 볼보 XC60 간의 간단비교기

2주전 볼보의 XC60과 아우디의 Q5를 번갈아 타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두 차량은 모두 수입차 소형SUV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가격도 6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비슷하고요. 시승한 모델은 볼보 XC60의 D5모델과 아우디 Q5의 다이나믹 모델이었습니다. 우선 두차종을 시승한 후 비교를 한마디로 하자면, '창과 방패의 대결'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무슨 말이냐고요? 일단 한번 읽어보시죠. 외관부터 살펴봅시다. 우선 앞모습입니다. 앞모습에선 아우디의 패밀리룩인 거대한 그릴의 싱글프레임이 역시 인상적입니다. 헤드라이트부의 LED등도 굉장히 인상적이죠. 이 LED등은 주간에도 켜져서 타차량들에 시인성이 확보되어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날카로운 눈썹과 같은..

[시승기] 의외의 차, 볼보 XC60 타보니

지난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볼보의 신차 XC60을 타보았습니다. 외형적으로도 기존 볼보의 이미지와는 다른 날렵하고 날카로운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면 백이면 백, '이게 볼보야?'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만큼 볼보의 디자인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얘깁니다. XC60에서는 과거의 볼보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라인과 곡선을 발견할 수 있다. 볼보 XC60에 있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감성품질입니다. 메이커간 자동차 기술에 대한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 일반 브랜드의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이 바로 감성품질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톤 처리된 XC60의 고급스런 실내 실내의 마감 품질은 벤츠,BMW아우디에 못지않게 고급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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