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사실 지금 올릴 글은 어쩌면 묻힐 뻔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지난 폭설 때 작성해 놓고, 올리지 않고 있었거든요. 다 아는 얘기 올려서 뭐하나 싶어서요. 하지만, 모처럼 눈이 와서 글이 빛을 보네요. 지난 폭설 때 '눈길 4륜구동 드라이빙'에 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관련포스트] 폭설 속에 빛났던 콰트로 드라이빙 체험기! 그런데 재밌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저도 콰트로가 짱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이라이드 까진남의 말을 듣고 왜 눈 많이 왔을때는 콰트로고 뭐고 다 위험한지 알았습니다. 콰트로? 그들이 광고했던대로 스키점프대도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스키 점프대를 내려 올 수는 없습니다. 콰트로라고해서 눈길 제동력까지 우수한 것은 아니니까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