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출시 행사에 다녀왔다.1.6터보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함으로써 소나타 단일 차종으로 7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성한 셈.우선은 한 차종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 점은 박수를 쳐줄 일이 아닐까 싶다. 이중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1.6터보. 시승 기억을 떠올려 보면, 2.0CVVL의 경우 부족한 출력이 매우 아쉬웠었고, 2.0터보의 경우 넘치는 파워 하지만 아쉬운 연비였기 때문에, 뭔가 그 중간의 어떤 것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1.6터보가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궁금해진다.그럼 지금부터 이날 행사의 핵심을 사진과 함께 요약해 본다. 현대차에서 7가지 파워트레인에 대해 정리한 컨셉은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는 1.6터보가 '가장 다이나믹한'의 표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