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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솔직담백시승기 165

[시승기] 란에보, 니가 짱먹어라.

오토앤모터에서는 지난 3박4일간 란에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고도 짧은 시승 시간동안 란에보에 대한 느낌을 총 4회에 걸쳐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특집시리즈 - 공도의 제왕, 란에보 시승기 First Impression - 공도의 제왕, 란에보를 만나다! 슈퍼카 R8 오너가 본 란에보 ( R8 VS EVO ) 분석 시승기 마치며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란에보를 만난 첫느낌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봅니다. 란에보가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 때, 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가격'과 '수입차 프리미엄에 편승하려는 가격'이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었죠. [2008/9/24] 미쯔비시의 가격, 이건 아니잖아? [2008/9/26] 란에보, 얼마나 뛰어난 차..

[시승기] 하와이에서 함께한 도요타 캠리

캠리, 베스트셀링카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5월말 하와이 오하우섬에서 3박4일 동안 캠리를 시승했습니다. 캠리는 강한 성능 등 특출난 무엇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보다는, 이동수단으로써 소비자가 '자동차'가 요구하는 모든 요소들을 충실하게 채운 차였습니다. 또한 그런 모든 요소의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었죠. 캠리를 타보니, 왜 미국에서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올랐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일반인이 원하는 베스트셀링카의 요소 - 저렴한 가격, 크고 넓은 실내와 트렁크, 정숙성, 고효율의 연비, 세련된 디자인, 도요타 품질.서비스에 대한 신뢰- 를 모두 갖추고 있었으니까요. 한마디로 많이 팔릴 수 밖에 없는 차였습니다. 아름다웠던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만나본 캠리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와이키키의 ..

[시승기] 혼다CR-V 잡을 아웃랜더 타보니

First Impression - 미쯔비시 아웃랜더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혼다 CR-V 잡을 아웃랜더 타보니 2..

[시승기] 허머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은

허머 H3 하와이 현지 시승기 마우이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3박4일동안 즐긴 허머H3 관련포스트> 허머H3 First Impression 관련포스트> 세계 최강의 마초SUV, 허머의 역사 허머 형제 중 가장 미니 사이즈의, 괴력 역시 약해질대로 약해진 H3를 만났을 때 첫 느낌은 '그래도 이게 허머야'였다. 그 딱 부러지는 남성적인 외관은 영화 속 마초SUV 이미지 그대로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운전대를 잡고 난 후 얼마 안되어 느낀 두가지 감정은 정확히 두가지로 정리되었다. "와! 정말 조용한걸!" "이거 생각외로 힘이 별론데.." 알고보니 필자가 탄 H3는 3.7리터 가솔린 모델로 최고 242마력, 최대 34.1kg토크를 가진 모델이었다. 허머라면 -혹은 마초SUV라면 혹은 오프로드용 SUV라면..

마초SUV 허머 타보니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 하와이 현지에서 몰아 본 허머 H3의 첫느낌은?..

아우디 뉴A4 2.0TFSI 시승기 - 뉴A4의 인기비결은?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 아우디 A4 2.0TFSI 제2편 아우디의 뉴A..

[시승기] 아우디 A4 타 보니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아우디 A4 2.0TFSI (1) 아우디는 작년 풀체인지된..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카, 카이맨S 타보니

어제 저녁 7시반부터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는 기존고객들과 예비고객들을 대상으로 포르쉐 뉴박스터와 2세대 카이맨 모델 런칭파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카이맨과 박스터는 기본모델의 경우 배기량이 2.7리터에서 2.9리터로 늘면서 최고출력이 각각 255마력/265마력으로 성능 또한 향상이 되었습니다. 고성능모델인 S모델의 경우 3.4리터 엔진에서 박스터S,카이맨S 각각 310마력,3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성능과 함께 가격 역시 올랐는데 뉴박스터와 뉴카이맨의 기본가격이 7791만원,8336만원으로, 포르쉐의 특성상 옵션을 이것저것 넣다보면 실제 탈만한 모델세팅 가격은(코리안 패키지 기준) 박스터 9000만원, 박스터S 1억500만원, 카이맨 9500만원, 카이맨S 1억1000만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시승기] 포르쉐 911 GT3 타보니 역시 스포츠카의 걸작

오는 3월에 열릴 제네바 모터쇼에 911 GT3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 등장한다고 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911 GT3 모델은 포르쉐 911의 여러 모델 중 자연흡기 엔진으로써는 최고사양의 모델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팔리고 있는 911 GT3는 3.6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415마력을 냅니다. 제로백은 불과 4.3초, 최고속도는 310km에 이르는 말 그대로 레이싱카인 셈입니다. 911 GT3, 포르쉐 자연흡기엔진의 양산모델 중 최고봉 이번에 3월에 발표할 911 GT3은, 3.8리터의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최고 435마력에 제로백은 4.1초로 앞당겼으며, 최고속도는 312km까지 낼 수 있습니다. 터보도 아닌 3.8리터의 자연흡기엔진으로 435마력을 낼 수 있으니 포르쉐..

[시승기] 아우디 Q7 타보니

아우디SUV Q7시승기(2) 8일에 걸쳐 아우디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인 'TT'와 더불어 SUV인 'Q7'를 시승했습니다. 몇시간 또는 하루 정도의 잠깐 시승이 아닌 장기 시승을 통해, 겉핥기식의 시승기보다는 오너로써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동차의 작은 단면과 감성까지 캐치하여 전달하겠습니다. 오토앤모터의 '알기 쉽고 재밌는' 관점을 통해 만나는 TT와 Q7의 시승기! 오늘은 Q7 시승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외관 아우디 SUV Q7를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은 생각 외로 크지 않다라는 느낌이다. 3열 시트까지 넉넉히 장착되어 있음에도, 또한 국내 출시된 SUV중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음에도, 실제 보이는 느낌은 생각했던 것만큼 커보이지 않는다. 뒤가 떨어지는 루프라인 덕이라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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