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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 4

포르쉐 박스터도 신모델이 발표되었군요!

와..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배경이? ㅎㅎㅎ 농담이 아니고, 정말 박스터도 그렇지만 위의 배경도 멋진 것 같습니다. 아마 박스터의 매력, 오픈카임을 강조하기 위한 이미지컷이겠죠. 확실히 오픈카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풍경에 대한 감흥은 아무리 세단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달았다고 한들 비할 바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점을 잘 표현한 사진이라고 봅니다. 동영상도 한편 볼까요? 박스터는 포르쉐를 가슴에 품은 많은 이들에게 가장 현실에 근접한 차종이기도 한데요. '다 필요없고 내 사랑 911!'을 외치는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나름대로 오픈카에 미드쉽이란 박스터만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아.. 정말 멋지네요. 근데 여긴 나 아는길 같은데...ㅋㅋ 엉덩이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졌는데요. 실..

대한민국 오픈카 가격별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주 올렸던 [2~3000만원대 수입차 총정리 편] 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관심 덕분에, 눈물 젖은 식빵을 먹으며 나라별,브랜드 별 정리하느라 힘들었던 지난날의 추억(?)도 까맣게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총정리 시리즈 2탄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오픈카 총정리!! 우리나라에서 정식 구입할 수 있는 오픈카는 몇 종류나 될까요? 10종? 20종? 30종? 훗...아닙니다!! 무려 36종이나 된다구욧!!! 오픈카는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오픈카 타고 싶으셨던 분들.. 국내엔 어떤 오픈카 모델이 있는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오픈카 모델을 확인하느라 지난번보다 ..

한겨울에도 오픈카가 춥지 않은 이유

속옷 2장씩 겹쳐 입고, 스웨터에 오리털 점퍼까지 걸쳐입어도 오만상 찌푸려지도록 추운 겨울날.. 국도변에서 탑을 열고 유유히 스쳐가는 컨버터블을 바라볼 때면.. "저것들..날씨도 추워죽겠는데...멋낸다고...고생들 한다...씨" 이런 질투 어린 시선..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죠? 한겨울에 오픈카의 탑 열고 달리는 것이 꼴불견이라는 생각은 일종의 편견이라고요. 진정한 오픈카의 계절은 여름보다 겨울이다라는 말씀드렸습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여름엔 탑열면, 뜨거운 태양이 그대로 내리쬐고, 에어콘은 틀어도 나오는둥 마는둥. 겨울은요.. 탑열면 내리쬐는 햇살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 그래도 주행 중 들이치는 찬바람 맞고 뭐하는 짓이냐고요? 아...그게 편견이라니깐요. 백.문.이.불.여.일.견. 이번..

자동차/컬럼 2009.11.02

폭스바겐, 새로운 오픈 스포츠카를 선보인다.

독일의 폭스바겐은 새로운 오픈 스포츠 컨셉카를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폭스바겐의 오픈카 '이오에스'보다 날렵해 보이는 이 컨셉카의 테마는 최대한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최소한의 연료 소비로 실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연비와 고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스포츠카의 고성능과 고효율연비는 어쩌면 양립할 수 없는 목표로 보이기도 한데요. 디자인은 신형 골프나 시로코와 같이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디렉터, 발터·드·실바에 의해서 만들어진 최신의 디자인DNA(을)를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끝이 올라간 헤드라이트나, 좌우의 헤드라이트를 묶는 그릴이 그 특징으로, 로&와이드인 프로포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엔진은 역시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의 자랑인 2리터 직분 디젤 터보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최고 출력은18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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