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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3

토끼같은 자동차, 스즈키 알토 라판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스즈키 알토 라판 입니다. 일본의 소형차는 이제 단순히 '차'를 넘어, 캐릭터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만화 '드래곤볼'이나 '닥터슬럼프'에서만 보아오던 이쁘장한 차들이 이제 현실에 등장하기 시작했죠. 그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이번에 출시된 스즈키사의 알토 라판입니다. 토끼를 쏙 닮은 깜찍한 내.외관 알토 라판은 '토끼'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모델입니다. 그야말로 깜찍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이 차에서 군데군데 '토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헤드마크나 키홀더,램프 등에서도 쉽게 말이죠. 또한 계기판의 디스플레이에 토끼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메세지등이 표시되기도 하고, 도어 핸들 부분에 사진등을 장식할 수 있는 포토 프레임을 마련하는 등 자동차의 팬시화를 도모했습니다. 다시 ..

쏘울 기다려라! 스즈키 웨건R이 간다!

일본의 대표적인 경차 브랜드인 스즈키에서 베스트셀링카인 '웨건 R'의 신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웨건 R은 이전 모델부터 경자동차 중 가장 넓은 실내를 실현한 모델로 인기를 끌었는데,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이번 모델에서는 경차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실내가 보다 넓어졌을 뿐 아니라, 새로 개발한 터보차저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게 됩니다. 658cc에 불과한 초소형 엔진이지만, 일반 모델은 약 54마력에 6.4kg.m토크를 낼 수 있으며 연비는 1리터당 무려 23리터를 달릴 수 있으며, 터보 모델은 최대출력 64마력에 최고토크는 9.7kg.m로 1리터당 약 21.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 프레임의 형상을 최적화해,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프런트 스테빌라이져의 설치..

이런 경자동차, 어떠세요?

고유가 시대에 경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차의 경우, 경차인 뉴모닝이 렉스턴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이야기도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요. 아직 국내에는 출시된 경차의 종류가 두 가지 밖에 없어, 소비자들의 선택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실속과 함께 다양한 개성을 가진 경차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스즈키 웨건R 스즈키사의 경차인 웨건R은 일본 내에서 경차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모델입니다. 경자동차에 어른 4사람 불편없이 탈수 있고, 짐을 쌓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성 확보하였죠. 현행은 3세대 모델로 '만능 웨건'을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노면의 로드 노이즈나 엔진의 진동을 저감시켰습니다. 루프 길고 넓게 해 실내공간 확보했고, 600cc 엔진이지만 터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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