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들의 판매량이 지난해 비해 감소하면서 '시승행사'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한번 타보고 결정하고, 주위에 추천하라는 의미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은 영업사원 교육시에도 시승을 '클로징'단계로 마지막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으로 이야기할만큼 적극적인 영업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각 수입차업체들의 예비고객군 초청을 통한 무료시승 외에도, 마케팅 협찬을 통한 일반인 대상의 무료시승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일전에 알려드렸던, 재규어코리아의 발렌타인데이 3박4일 무료시승과 같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입니다. ( 관련포스트 : 수입차 3박4일 무료 시승 소식 ) 이외에도 제가 알고 있는 일반인 대상으로 한 수입차 시승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