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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광고 2

안보면 후회! 벤츠의 기발한 'Sorry'광고!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외국의 자동차 광고들 중에는 기가 막힐정도로 재치있는 내용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마법과 같은 이야기를 자동차와 잘 연결시킨 광고인데요, 우리의 주인공 차를 몰고, 한적한 숲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은 음산한 기분이 들 무렵, 조수석에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기괴한 복장의 그는 바로, 저승사자죠! 운전자는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에 시선을 빼앗기고 맙니다. 저승사자는 운전자를 바라보곤, 기분나쁜 웃음과 함께 살떨리는 말을 건넵니다. "Sorry" 운전자가 '뭐가 미안한 걸까'하고 정면을 바라보자, 아뿔싸! 공사중인 화물기기와 목재들이 보입니다.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시죠. ..

재미와 재치 넘치는 자동차 광고 배틀 - 아우디,BMW,스바루,벤틀리

아우디와 BMW, 스바루, 벤틀리..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스바루 외에는 우리나라에 모두 공식 진출하였고, 성공적인 판매성과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네임벨류로 따지자면야 '벤틀리>BMW,아우디>스바루' 겠지만, 이러한 체급의 차이(?) 없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하지만 재치있는 광고 배틀(?)을 벌였습니다. 아참, 이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스포티한 성능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스바루는 중저가 브랜드이긴 하지만, 주행성능만큼은 말이 필요없는 차이고, 아우디와 BMW는 스포티한 프리미엄 세단으로는 막상막하,난형난제하는 독일 브랜드죠. 벤틀리 역시 얌전,정숙하기만 한 고급세단은 아닙니다. 광고배틀의 포문은 먼저 BMW가 열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006년 올해의 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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