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앤모터입니다. 비도 오는데, 오늘은 다른 얘기하나 할께요. 애플과 저의 첫 인연은 아이팟나노였습니다. 지금은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mp3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깜찍한 외관 말고는 그다지 큰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2년전인가요? 아이팟 터치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화면만 크고 화려한 mp3쯤으로 생각하다, 다양한 어플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기했죠. mp3 그 이상으로 다가왔습니다. 언젠가 꿈에서 아이패드를 봤습니다. 그것도 아이패드 출시 발표전에요. 신기한 경험이죠? 꿈을 꾸고 난 후, 와 정말 그런기기가 나온다면 대박이겠다 싶었죠. 그런데 올해 꿈에서 본 그 기기가 나온다고 해서 샀습니다. 좋더군요. 이세상에 없던 종류의 디지털 기기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