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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A 2

배기음으로 유리잔을 깨뜨린 렉서스 LFA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 LFA의 광고영상이 화제입니다.  LFA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슈퍼카로, 가격은 4억4천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 그 가격에 누가 사겠느냐는 비웃음 속에도, 한정생산한500대는 예약이 모두 끝났다고 하네요. [관련포스트] 악기회사에 배기음을 튜닝한 슈퍼카 재밌는 건 완판되었음에도 아래와 같은 광고가 나왔다는 겁니다. 500명을 위한 광고라기보다는 LFA로 이미지 제고를 하기 위한 렉서스의 전략이겠죠.

악기회사에서 엔진을 튜닝한 슈퍼카?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동경모터쇼에서 공개한 렉서스의 작품이죠? 렉서스 브랜드 중 최고가이자, 슈퍼카인 LFA가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2년간 한정판매된다고 합니다. 마침 LFA의 트랙주행 사진이 인터넷에 떴는데요. 가격은 약 38만불(한화 약4억5천만원 정도) 수준으로,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 타이틀을 가진 셈입니다. LFA는, 후륜구동에, V10 4.8 가솔린 엔진으로 8700rpm에서 최고 560마력이 터져나온다고 합니다. 상당히 고회전형 엔진인 셈인데, 실제 일본의 리뷰어에 의하면 9000rpm까지는 쉽게 올라간다고 하네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7초로, 제로백으로만 보자면 슈퍼카급임은 확실합니다. LFA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야마하가 엔진개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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