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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3

BMW 미니에 대적할 '아우디 A1'

아우디의 가장 작은 세그먼트인 A1의 국내 출시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죠? A1은 국내에 출시될 경우 미니가 독식하고 있는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더불어 피아트 500도 출시된다면 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요.. 일단 지난 번 올린 피아트 500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서 보시면 재밌겠네요. 직접 본 느낌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역시 1열(운전석,조수석) 중심주의입니다. 2열은 성인도 앉을 수 있지만, 굳이 앉고 싶지는 않은 사이즈고요. 실내품질은 기본적으로 '아우디'브랜드를 해치지 않을 정도로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운전석 문을 열고 포즈를 잡던 여성은 정식 A1모델이 아니었습니다. 실내 괜찮죠? 특히 LCD창과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경쟁모델과 다른 점입니다. 이..

BMW 미니 클럽맨, 뒷좌석은?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어제 미니의 고성능 버전인 JCW 출시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MINI JCW 패밀리에는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직분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92마력과 27.6kg.m(오버 부스트시)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이 외에도 JCW에 맞게 디자인된 전용 초경량 알로이휠과 JCW 스트럿바 등이 달려있다고 하는데요. 쿠퍼 모델 뿐 아니라, 컨버터블과 클럽맨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니 클럽맨은 처음 봤습니다. 단순히 길이만 길어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렇게 2열로 진입이 쉽도록 나름대로 도어가 있었습니다. 앞좌석을 따로 제끼지 않아도, 2열로의 탑승이 가능했는데요. 타고 내릴 때의 불편함은 여전히 있습니다. 앉았을 때는 생각보다는 좁거나..

빅사이즈 MINI, 파리에서 첫선을 보이다.

컨셉트카라는 것은 다음 세대의 생산될 자동차의 윤곽을 보여주는 디자인적인 차입니다 미니에서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카를 선보였는데, 그 크기가 일반 SUV크기이네요. 모양은 기존 MINI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도 듭니다. '미니 크로스오버'는 또한 운전석쪽 뒷도어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조수석쪽 뒷도어는 일반 개폐방식으로 문을 열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네바퀴 굴림의 이 크로스오버카는 아마도 2010년경에 유럽을 시작으로 시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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