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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대중차 브랜드인 'FIAT(피아트)'에서는 피아트 500의 오픈카 버전인 '피아트 500C'를 오는 3월에 열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실 피아트 500과 500C은 각각 1950년대에 처음 선보여, 이태리의 국민차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았던 차종입니다. 마치 독일의 폭스바겐 비틀이 있다면, 이태리에는 친퀴첸토(500의 이태리어)가 있다고 표현할 만큼 그렇습니다. 때문에 이번 500C의 의미는 1957년에 등장한 500C의 부활이라고까지 표현되고 있습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3.55m*전폭1.65m*전고1.49m로 국내의 현대'모닝'보다 약간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브리올레의 루프 색상은 아이보리, 레드, 블랙의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카브리올레(컨버터블) 버전은 지붕을 접게 되면, 사실상 트렁크를 거의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500C의 경우 평행사변형의 경첩방식으로 접히기 때문에, 성인 4명이 앉고도 트렁크의 공간까지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500C의 출시는 오는 봄 유럽에서부터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사실 피아트 500과 500C은 각각 1950년대에 처음 선보여, 이태리의 국민차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았던 차종입니다. 마치 독일의 폭스바겐 비틀이 있다면, 이태리에는 친퀴첸토(500의 이태리어)가 있다고 표현할 만큼 그렇습니다. 때문에 이번 500C의 의미는 1957년에 등장한 500C의 부활이라고까지 표현되고 있습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3.55m*전폭1.65m*전고1.49m로 국내의 현대'모닝'보다 약간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브리올레의 루프 색상은 아이보리, 레드, 블랙의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카브리올레(컨버터블) 버전은 지붕을 접게 되면, 사실상 트렁크를 거의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500C의 경우 평행사변형의 경첩방식으로 접히기 때문에, 성인 4명이 앉고도 트렁크의 공간까지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500C의 출시는 오는 봄 유럽에서부터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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